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비판 (문단 편집) ==== 반론 ==== 미도리야가 시가라키로 인한 피해자를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미도리야가 구원을 처음 언급할 때 시가라키가 많은 이를 죽이고 상처입힌 사실과 자신도 이를 용서할 수 없다는 독백이 함께 있었으며, 이 후에도 구원과 관련된 말에는 항상 이 점을 같이 언급한다. 최종장에서 머스큘러와의 전투에서도 머스큘러로 인한 피해자인 코타를 생각하는 장면이 나왔다. 즉, 빌런을 구원하고 싶어한다는 것이 '''빌런으로 인한 피해자를 외면하거나 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랜 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 토리노]]는 미도리야에게 죽음이 구원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구원에 대해서는 시가라키 토무라와 어떻게 결판이 나는지를 지켜본 후에 평가할 필요가 있다. 젠틀과 비교하며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젠틀 크리미널]]과의 전투 때 미도리야는 젠틀의 사연을 제대로 알지 못했으나, 시가라키의 경우 원 포 올 안에서 시가라키의 내면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를 증명하듯, 선대들과의 대화에서 빌런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알 수 있었다면 무언가 달랐을지 모른다며 생각한 것이 바로 젠틀과 [[러브러버]]였다. 미도리야의 광적인 이타심은 초반부터 꾸준히 묘사되어 왔다. 올마이트가 처음 미도리야를 주목한 것도 무개성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뛰쳐나갔다는 점이었으며, 체육대회에서 토도로키는 자신을 구하려 하는 미도리야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어딘가 맛이 가있다고 언급했다. 올마이트의 사이드킥이던 서 나이트아이도 이를 언급했는데, 미도리야와 올마이트에게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광기 같은 것이 있다고 한 바가 있다. 그리고 이즈쿠의 시가라키, 더 나아가서 빌런에 대한 태도는 구하는건 구하는거고 벌 받는건 벌 받는 거라는, 이미 선이 그어져 있음을 여러번 보여준다. 애초에 빌런 미화나 감성팔이와는 동떨어져 있다는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